2026년 08월 26일 수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진주시 상하수도요금 고지서 봉합형으로 바뀐다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이재화기자 송고시간 2017-03-09 11:27

개인정보 보호와 예산 절감 등의 효과 기대
경남 진주시는 3월부터 현행 지로형 상하수도 요금 고지서를 개인의 정보와 사생활 보호를 위해 봉합형 고지서로 변경한다.

기존의 고지서는 지로형으로 가구 수, 체납내역, 수급자 감면 내용 등 개인 정보가 개방된 상태에서 배부돼 개인정보 노출로 인한 사생활 침해 우려가 있었다.

진주시는 지로용지 형태의 고지서를 A4 종이 크기로 바꾸고 3단으로 접어 밀봉한 뒤 발송하는 봉합형 고지서로 변경함으로써 개인정보보호는 물론 고지서 우편 발송에 따른 수작업을 하지 않음으로써 업무효율성 증대와 예산 절감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밝혔다.

새로운 고지서는 시민들이 색감, 글자 모양 등을 친근하고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고지서 앞면에는 상하수도 납부 금액은 물론 새롭게 전월 사용량을 표시해 현재 사용량과 비교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수돗물 절약에 도움이 되도록 했으며, 뒷면에는 수도요금 할인제도, 이사 시 정산 요령, 누수 점검 요령 등 수돗물 관련 다양한 정보를 담았다.

또한 변경된 고지서 여백과 뒷면을 홍보란으로 활용해 주요시책이나 축제 홍보 등 유익한 행정 정보와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필요한 정보를 매월 다양하게 제공한다.

상하수도 요금고지서의 연간 배부 건수가 80여만 장에 달해 시정을 알리는데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진주시 관계자는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은 물론 상수도요금 관련 시민의 불편 사항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며, 4월부터는 상하수도 요금 인터넷 조회 서비스를 시행하는 등 시민을 위한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