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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안군이 관내 13개 마을 대상으로 마을공동급식 시행해 농번기에 바쁜 농업인을 돕는다.(사진제공=함안군청) |
경남 함안군(군수 차정섭)이 마을공동급식 시행으로 농사일이 가장 바쁜 농번기 때의 농업인들을 돕기 위해 적극 나선다.
군은 8일 오후 2시 농업기술센터 농촌생활문화관 2층 회의실에서 관내 마을이장 등 13명을 대상으로 ‘농번기 마을공동급식 지원사업 대상자 교육’을 시행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이달부터 오는 연말까지 실시할 이번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사업집행절차와 주의사항에 대한 안내와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농번기 마을 공동급식 지원 사업’은 일손이 부족한 농번기 때 가사와 농사일을 병행해 생기는 여성농업인의 영농중단을 예방하고, 가사부담을 덜어 농업의 생산성과 농어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된다.
군은 총 사업비 2200만원을 들여 관내 13개 마을을 대상으로 모내기철과 추수철 등의 농번기 동안 조리원 인건비를 비롯해 가스비, 부식비 지원 등으로 공동급식을 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농번기 중 일손부족을 겪는 농업인들의 부담을 덜고, 이웃들과 함께 식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자리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