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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공무원 직접수행 연구용역 추진 늘어나

[전북=아시아뉴스통신] 문성주기자 송고시간 2017-03-09 15:56

3~4건에서 17년 7건으로 증가

축적 지식 활용으로 실행력 제고

직접수행용역으로 지난 3년간 5억6500만원 예산절감 효과
전북도 2017년 공무원 직접수행용역 시행계획.(사진제공=전북도청)

전라북도는 9일 본청 및 사업소 등을 대상으로 공무원 직접수행 연구용역 공모(2.13~3.3) 결과 “전라북도 이야기산업 중장기 발전계획 등 7개 과제가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공무원 직접수행 연구용역은 공무원들이 전문가 자문 및 현장조사, 효과분석 등 연구용역 과제를 직접 수행함으로써 공무원의 업무역량 및 전문성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용역결과를 직접 사용할 공무원이 담당함으로써 문제점을 정확히 파악하고 이에 대한 대응방안을 직접 연구하여 실행력을 높일 뿐 아니라, 외부용역 시 소요되는 예산을 절감하기 위함이다.

그동안 무분별한 용역시행에 따른 예산낭비와 외부의 부정적 시각을 불식하고 공무원의 능력을 활용하여 용역의 실행력을 제고하고자 공무원 직접수행용역을 확대해왔다.
 
2016년에는 “전라북도 학교급식지원체계 개선방안 연구 등 3개 용역과제”를 추진하여 2억400만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등, 최근 3년간(‘14~’16년) 9개 과제 용역 직접수행으로 5억6500만원의 예산절감 효과를 거두었다.
 
2017년도에는 공모 신청 용역과제가 7건으로 대폭 늘어남으로써 적정성 검토 및 용역과제심의위원회 심의 결과에 따라 금년도 추진할 직접 수행과제를 확정 추진한다.

한편, 용역결과가 완료되는 10월경에는 연구용역 내용에 대한 실효성, 예산절감액, 노력도 등을 평가하여, 우수 2개 팀에게는 성과평가 가점, 해외연수 등의 인센티브를 부여할 계획이다.
 
전북도 곽승기 예산과장은 “전북도청 공무원들이 직접수행 연구용역 확대를 위해 많은 건수 시행에 따른 소요경비는 추경예산을 통해서라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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