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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용수 의창구청장.(사진제공=창원시청) |
경남 창원시 의창구의 수장으로서 구정을 이끌어 온 신용수 구청장이 취임 1년을 훌쩍 넘겼다.
신용수 구청장은 창원시의 미래와 직결된 광역시 승격과 첨단?관광산업 육성이란 시정운영 방향을 제시하면서 소통을 위한 조직 내?외부의 다양한 노력을 통해 조직 분위기와 구민참여 활성화로 ‘구민 모두가 함께 행복한 의창구’를 만들어 가고 있다.
신용수 구청장은 직원들에게 “우리 직원들은 구청장과 함께 지혜와 역량을 하나로 모으고 겸허하고 낮은 자세, 균형 있는 시각으로 구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정책을 펼쳐 나가자”고 늘 강조하고 있다.
특히 조직의 기본을 바로 세우고 사회의 변화에 따라 혁신하는 신선한 조직의 행정문화를 조성해 나가자던 신용수 구청장은 9일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상반기 시행할 구정운영 방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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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용수 의창구청장이 멘토-멘티 결연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청) |
◆“행복한 일터 신명나는 의창구”
-신규 공무원 공직적응 위한 멘토링제 운영
의창구는 지난 2월22일 멘토&멘티 결연식을 시작으로 3월부터 신규공무원들의 공직적응을 위한 멘토링제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멘토링이란 본래 그리스 신화 오디세이에서 비롯된 것으로 멘토(Mentor)가 인품과 역량을 발휘해, 멘티(Mentee)를 1대1로 교육?지도?지원하고 현장훈련을 통해 일정기간 동안 멘티(Mentee)의 역량개발을 도와주는 인재육성 활동이다.
의창구는 지난해 하반기와 올해 상반기 신규직원(멘티) 29명과 선배공무원(멘토)을 1대1로 결연하는 멘토링제를 통해 신규직원들의 조기적응은 물론 조직의 소통과 화합을 이뤄 조직역량을 제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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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용수 의창구청장과 함께 빛거리에서 기념촬영.(사진제공=창원시청) |
지난 2월22일 멘토와 멘티 간 1대1로 결연하는 만남의 날을 시작으로 올 연말까지 본격적인 멘토링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평소 ▶업무숙지 ▶법규해석 ▶직장 내 예절 ▶바른 공직관 정립 등의 멘토링 활동을 펼쳐나가며, 업무 외적으로도 각종 문화체험, 시티투어 등 다양한 활동을 함께함으로써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해, 신규직원들의 조기적응을 유도할 예정이다.
신용수 구청장은 “멘토링 활동을 통해 신규직원들의 적응력을 배양하고 자신감을 심어줌으로써 조직역량 제고는 물론 우수인재를 육성하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특히 선?후배 간 이해와 소통으로 활기찬 직장분위기를 조성해, 대민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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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명나는 의창구 만들기! ‘허심탄회’ 동읍사무소 직원들과 함께한 모습.(사진제공=창원시청) |
-신명나는 의창구 만들기! ‘허심탄회’ 운영
의창구는 상하 직원 간 소통과 화합을 위해 격의 없이 대화할 수 있는 ‘구청장과 함께하는 허심탄회’를 지난 2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구청장과 함께하는 허심탄회’는 구청장과 직원들이 오찬을 즐기면서 직원 고충해결과 소통?협력의 조직문화 형성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에 따라 지난 9일 명곡동주민센터 직원들과 처음 운영, 19개 전 읍면동과 전 부서 직원들을 순차적으로 ‘허심탄회’한 대화의 장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의창구는 평소 구청장과 접할 기회가 많지 않은 읍면동의 직원들이 구청장에게 직접 건의사항을 말하는 것을 어려워하자 사전에 경청함을 만들어 무기명으로 건의사항이나 애로사항 등을 쪽지에 적어 경청함에 투입한다.
그러면 구청장과의 대화시간에 경청함을 개봉, 구청장이 직접 답변한 후 다양한 의견들을 쏟아낸다.
명곡동주민센터 직원들과 처음 운영한 ‘허심탄회’에서 직원들은 ▶읍면동 인력 충원 ▶각종 구정 행사의 개선방안 ▶주민센터 노후시설 리모델링 등을 가감 없이 건의했다.
특히 새내기 직원들은 구청장에게 공무원으로서의 소신 등 개인적인 부분도 질문하며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내기도 했다.
시종일관 소탈한 웃음으로 직원들의 질문에 답변하던 신용수 구청장은 “민원인을 자신의 가족처럼 생각하면 저절로 친절해 질 것”이라며 “가족을 대하는 마음으로 민원인들에게 친절하게 대하고, 업무를 처리할 때는 늘 주민들의 입장에서 처리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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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용수 의창구청장이 산불기동대 초소와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작업 현장을 점검 모습./아시아뉴스통신DB |
◆발로 뛰는 현장행정
-시민체감 현장소통 강화로 함께하는 동네, 좋은 이웃 만들기
의창구는 올해 소통혁신의 해를 맞아 현장에서 답을 찾는 ‘현답행정(현장이 답이다)’ 활동을 강화하고 행정의 손길이 부족했던 분야에 대해 현미경 점검활동을 통한 신속한 보완대책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현답행정제’는 주민생활과 밀접한 생활민원 중 공무원 스스로가 현장출장이나 출퇴근?주말 시간대 활용, 주민과의 현장대화를 통해 시민불편사항을 찾아 개선방안을 강구하고, 수시로 현장행정을 통해 발굴한 불편사항을 해결해 주는 견문보고 시책이다.
또한 현답행정 강화 방안으로 전 직원들이 시민불편사항 발견 즉시 핸드폰으로 ‘스마트견문보고 시스템’을 활용해 신고하도록 했다.
처리부서는 민원 접수 시 최대한 신속히 처리하고 스마트견문보고 시스템을 통해 민원 처리결과를 알려, 구민 생활민원 만족도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앞으로도 의창구는 공직자와 함께 구민 속으로 깊숙이 들어가 감동을 주는 현장중심의 시책을 적극적으로 펼치며, 크고 작은 구정현장을 직접 찾아가 듣고, 느끼면서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찾는 현장행정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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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용수 의창구청장이 지난 11월초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시행한 ‘청렴지식콘테스트’ 성적우수자에 대해 시상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DB |
◆취약분야 집중 감시 위한 ‘청렴 모니터단’ 운영
-인허가, 재?세정 분야 집중 모니터링과 부패 차단 위한 제도개선 과제 발굴
의창구는 지역 주민들이 인?허가, 재?세정 분야 등 청렴도 취약분야 부패 예방을 위해 나선다.
의창구는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시행한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취약분야로 나타난 인?허가, 재?세정 분야를 집중 모니터링하고 부패 차단을 위한 제도개선과제를 발굴하는 ‘청렴 모니터단’을 이번 달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부패 예방을 위해 시에서 직접 운영하는 명예감사관 제도가 잘 운영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집행과정에 대한 감시는 충분하지 못해 다각적인 점검활동이 필요하다고 판단, ‘청렴 모니터단’을 운영하기로 했다.
모니터단은 주민 30명 내외로 구성돼, 정기적으로 인?허가와 재?세정 분야의 민원처리 과정과 업무 집행과정에서 부조리가 발생할 소지는 없는지 담당 부서를 직접 방문해 민원인으로서 모니터링을 하게 된다.
첫 해인 올해는 모니터단 단원으로 활동하는 주민이 관련 분야에 전문적 지식이 있는 인사들로 구성돼, 청렴 문화 확산과 모니터링의 실효성 향상에 기여할 예정이다.
의창구 관계자는 “발대식 개최 일정 등 세부 방안을 현재 마련 중”이라며 “청렴행정 구현을 위해 의창구가 할 수 있는 사업들을 끊임없이 발굴하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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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 의창구가 제과점 등에 대한 위생 점검 모습./아시아뉴스통신DB |
◆우리 아이들에게 안전한 급식 제공
-학교급식소 식중독예방 진단 컨설팅
의창구는 개학기를 맞아 학교급식소 식중독 발생 예방을 위해 ‘학교급식소 식중독 예방 진단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학교급식소의 식중독 예방 활동은 해마다 해 오고 있는데 올해는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관내 학교급식소 57개소를 포함한 학교매점, 집단급식소 식품판매업소 등 120개소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을 위한 지도점검을 펼쳤다.
이번 지도점검은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여부 ▶보존식 보관여부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보관여부 ▶식중독예방 홍보?참여 유도 ▶원산지 표시사항 철저 등 급식소 종사자들이 자율적으로 위생수준을 향상할 수 있도록 점검과 함께 위생교육도 병행했다.
이번 점검을 통해 학교 집단급식소 중 최근 5년 이내 식중독 발생 이력이 있는 2개의 학교를 대상으로 식중독예방 진단 컨설팅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ATP(오염도측정기)기기를 활용해, 시설?설비?조리기구?종사자 개인위생 수칙 등 검사를 통해 위생수준을 평가할 예정이다.
배미선 의창구 문화위생과장은 “창원광역시 염원과 식중독예방 홍보물을 제작 배부했으며, 개학기 학교 식중독 등 위생사고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식중독예방 진단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식중독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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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용수 창원시 의창구청장이 태풍 등 자연재해를 대비해 현장점검에 나서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DB |
◆보행자 중심의 교통 환경 조성
-팔룡동주민센터 앞 사거리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
의창구는 팔룡동주민센터 앞 사거리에 보행자의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사람중심의 교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대각선 횡단보도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팔룡동주민센터 앞 사거리는 상가가 밀집해 많은 시민들이 횡단보도를 이용하고 있으나 대각선 횡단보도가 없어 대각선 상가 쪽이나 주민센터로 이동할 때 보행불편을 많은 느끼는 지역이다.
이번 대각선 횡단보도가 설치되면 시민들의 사거리 보행환경이 사람중심으로 개선될 것이어서 기대된다.
신용수 구청장은 “앞으로도 차량중심에서 사람중심의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시설을 개선하고 보행자 중심의 시설을 확대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