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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상의, "이청득심(以聽得心)...기업인의 필수 덕목"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이기출기자 송고시간 2017-03-09 16:30

9일 유성호텔에서 열린 제193차 대전경제포럼 조찬세미나에서 박희진 복지환경위원회 위원장(오른쪽)과 송대윤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왼쪽)에게 ‘대전 중소기업제품의 구매촉진 및 판로지원을 위한 조례’제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박희진 대전상공회의소 회장(가운데)이 감사패를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대전상공회의소)

기업 리더는 내부와 소통하고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서 올바로 듣는 것이 중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내 최초 경영철학자인 서진영 자의누리 경영연구원장은 9일 유성호텔 3층 킹홀에서 진행된 제193차 대전경제포럼 조찬세미나에서 ‘논어에서 배우는 행복경영’ 주제 강연에서 이같이 밝혔다.

서진영 원장은 “인간의 능력이 기계와 컴퓨터를 이길 수 없겠지만 분명한 것은 앞으로 인간다운 사람이 잘 사는 세상이 오게 된다는 사실”이라며 “결국 인간의 진정한 가치는 특정 능력보다도 인성이 올바른 사람이 인정받는 시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 원장은 “이청득심(以聽得心)하면 사람의 마음을 얻을 수 있다“면서 “기존에 하던 사업만 하면 편하겠지만 오래 살아남을 수는 없기 때문에 귀를 열어두고 세상 밖의 움직임을 항상 주시해야만 기업의 경쟁력이 높아지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포럼의 강의에 앞서 대전광역시의회 박희진 의원(복지환경위원회 위원장)과 송대윤 의원(산업건설위원회)에게 ‘대전 중소기업제품의 구매촉진 및 판로지원을 위한 조례’ 제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대전상공회의소 감사패를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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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원 대전상공회의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정국 상황에 사드로 인한 중국의 경제보복까지 더해져 경영환경이 어려운 시기인데 기업과 지역경제를 살리고자 노력하는 박희원.송대윤의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세미나에는 이태휘 대전지방공정거래사무소 소장, 김나영 대전시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이갑주 금융감독원 대전지원장 등 최근 신규 부임한 기관?단체장을 비롯해 권선택 대전시장, 민인홍 KEB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대표, 정성욱 대한건설협회 대전시회장, 강도묵 대전충남경영자총협회장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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