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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국유림관리소 48개 마을대표자 간담회...국유림 보호협약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남효선기자 송고시간 2017-03-09 20:25

9일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이수성)가 지역 내 48개 국유림 보호협약 체결마을 대표자 간담회를 가진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울진국유림관리소)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이수성)가 9일 산불방지, 산림병해충 예찰, 산림내 위법행위 사전방지 등을 위한 전자순찰함 시범운영을 위해 울진국유림관리소 3층 회의실에서 지역 내 48개 국유림 보호협약 체결마을 대표자 간담회를 가졌다.

울진국유림관리소는 자율적인 산림보호활동을 희망한 48개 마을과 보호협약을 체결하고 산불예방 및 진화, 도벌 및 불법산림훼손행위 신고, 산림병해충 예찰 등 각종 산림보호활동을 이행토록 하고 보호협약을 성실히 이행한 마을에 대하여는 고로쇠, 잣, 송이, 땔감 등 산림부산물을 양여하여 협약마을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는 보호협약 사항인 자율적인 산림보호 활동을 보다 효율적으로 이행키 위한 전자순찰함의 시범적 실시와 산림자원의 육성 및 보호활동 계획 수립, 국유임산물 무상양여 관계규정 및 신청절차 설명을 하고 보호협약 체결 마을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도 수렴했다.

전자순찰함은 마을별 정해진 순찰구간에 NFC(Near Field Communication) 카드를 설치해 순찰자가 소지한 단말기를 카드에 대면 시간, 위치정보가 송신되는 IT기술을 이용한 첨단장비로서 취약지역의 집중관리가 가능하다.

이수성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올해 시범 실시하는 전자순찰함 제도는 각 마을의 산림보호활동이 실질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이 제도가 정착되면 산림 내 위법행위 등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효과가 예상된다"며 "산불조심 기간 동안 소각산불 등 잘못된 관행개선 및 소나무재선충병 감염 의심목(고사목)과 각종 산림피해 신고 등 적극적으로 협조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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