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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포구가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관한 ‘2017 청소년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구립망원청소년문화센터가 공모한 ‘망원동을 부탁해 시즌 2’와 ‘플라스틱 신드롬’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사진설명) 지난해 ‘망원동을 부탁해’ 활동 사진.(사진제공=마포구청) |
서울 마포구(구청장 박홍섭)가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관한 ‘2017 청소년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구립망원청소년문화센터가 공모한 ‘망원동을 부탁해 시즌 2’와 ‘플라스틱 신드롬’이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청소년프로그램 공모사업’은 전국 청소년 시설 및 단체를 대상으로 여성가족부가 지역 청소년들의 다양한 체험기회 확대 및 우수 프로그램 보급을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활동·참여·보호 3개 분야에 대해 진행했다..
구립망원청소년문화센터에서 공모한 2개 사업 모두 최종적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으며 ‘망원동을 부탁해 시즌 2’가 청소년 참여분야에 선정, ‘플라스틱 신드롬’이 청소년 활동(과학·환경)분야에 선정됐다.
특히 ‘망원동을 부탁해 시즌 2’는 지난해 ‘망원동을 부탁해 시즌 1’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되는 기분 좋은 소식을 알렸다.
망원동을 부탁해’는 2015년에 결성된 망원청소년문화센터 청소년자원봉사단 ‘누리알찬(세상을 알차게 만드는 사람이라는 순 우리말)’이 주체가 되어 활동하는 프로그램이다.
올 한해 4월부터 11월까지 기간 동안 지역사회 이해교육을 포함해 16회에 걸쳐 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주거공간 개선활동(도배·장판 시공 및 개선활동) ▲마을환경 개선활동(목공교육 및 우편함 제작 활동) ▲마을축제 기획 및 운영 등의 활동을 전개해 나아간다.
지난해에도 총 290여명이 참여해 14회에 걸쳐 주거 공간 개선활동 및 외부 환경 개선활동 등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바람을 불러왔다.
올해 처음으로 선정된 ‘플라스틱 신드롬’은 청소년들이 업사이클링(재활용품에 디자인 또는 활용도를 더해 그 가치를 높인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것)에 대한 교육과 실습, 캠페인 활동 등을 통해 지역의 환경 및 자원순환 문제 해결에 주도적으로 참여한다.
환경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시키고 지역 환경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대학생 멘토 4명과 함께 관내 청소년 20여명이 ▲업사이클링 소재 개발 홍보 및 수집 ▲주변 사례 발굴을 통한 업사이클 디자인 실습 ▲지역 사회 환경문제 캠페인 및 업사이클링 전시회 등의 활동을 진행한다.
망원동을 부탁해와 플라스틱 신드롬 등 관련 기타 사항은 망원청소년문화센터(02-332-2541)로 문의하면 자세하게 안내 받을 수 있다.
박홍섭 마포구청장은 “청소년들이 우리 지역 사회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직접 해결해 가는 과정을 경험함으로써 참여의식뿐만 아니라 시민성을 함양할 수 있는 좋은 활동”이라며 “마을공동체의 일원인 우리 청소년들이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지역 사회 문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