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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동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결혼이민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통통통 한국어교실 운영 모습.(사진제공=성동구청) |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정숙?김현영)는 3월부터 결혼이민자, 중도입국자녀를 대상으로 한국어교육 ‘통통통 한국어교실’을 진행한다.
‘통통통 한국어교실’은 결혼이민자 및 중도입국자녀의 원활한 한국어 의사소통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기획했다.
이 프로그램은 기초 자·모음 교육부터 한국어 1~4단계, 일요일 직장인반, 한국어능력시험(TOPIK)대비반까지 마련되어 있어 대상자를 위한 수준별?맞춤형 한국어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누엔티빛리엔(베트남.21)씨는 “처음 한국에 왔을 때 언어가 달라 너무 힘들었어요. 하지만 한국어교육을 하면서 일상생활이 더 편해졌고, 남편과 전보다 더 많이 한국어로 이야기 할 수 있게 되어서 좋아요. 열심히 한국어를 공부해서 한국에서 잘 살고 싶어요”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결혼이민자의 한국어 의사소통능력은 한국사회의 적응 뿐 아니라 가족관계증진, 사회구성원과의 소통에 있어 기본이 되는 요소이다. 한국어 교육 뿐 아니라 앞으로 결혼이민자가 사회구성원으로서 안정적인 한국생활 정착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글 교육프로그램 이외에도 센터에서는 가족상담 및 사례관리, 다문화자녀 이중언어환경조성사업, 결혼이민자 멘토링 서비스, 다문화 인식개선 캠페인, 방문교육사업, 취업교육, 다문화가족 자녀 언어발달지원사업, 통번역서비스, 문화·예술프로그램 등 다문화가족을 위한 다채롭고 유익한 프로그램이 꾸준하게 진행 된다. 프로그램은 일부 무료로 진행되며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성동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02-3395-9445)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