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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부평구, 굴포천 복원 용역 최종보고회 및 민․관협의회 개최

[인천=아시아뉴스통신] 양행복기자 송고시간 2017-03-10 00:12

9일 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구청 상황실에서 '굴포천 복원 용역 최종보고회' 주요 전문가 의견을 수렴 하고 있다. (사진제공=부평구청)

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9일 구청 상황실에서 ‘굴포천 복원 용역 최종보고회 및 민?관협의회’를 갖고, 굴포천 복원계획 등에 대한 전문가 의견을 수렴했다.

굴포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추정 사업비 486억원(국비 243억원, 지방비 243억원)을 들여 부평1동 주민센터부터 부평구청까지 약 1.2㎞ 복개구간의 콘크리트를 걷어 내고 생태하천으로 재탄생시키는 대형 프로젝트다. 이와 함께 150억원(국비 45억원, 지방비 105억원)을 들여 부평동 일원 하수도 재정비사업도 병행하게 된다.
 
9일 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구청 상황실에서 '굴포천 복원 용역 최종보고회 및 민?관협의회'를 갖고, 굴포천 복원계획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부평구청)

부평구에서는 굴포천 복원을 위한 절차를 단계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해 3월에는 사업의 기본구상 및 복원계획 수립 등을 위한 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이어 6월에는 정책토론회를 열었고, 12월에는 중간보고회와 함께, 전문가 등의 의견 수렴을 위한 굴포천 복원 민?관협의회를 구성, 회의를 개최한 바 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주요 공간계획, 교량가설 계획, 유지용수 계획, 주차장 계획, 하수도 계획 등에 대한 전문가 등의 질의응답 및 의견수렴이 있었다.

부평구는 전문가 및 시민들의 의견 반영 과정을 거쳐 굴포천의 특성에 가장 적합한 복원계획을 세우게 된다.

복원계획 수립 뒤에는 3월 중 환경부에 국비를 신청할 예정이며, 하반기에 설계를 추진, 2018년도에 착공하고 2022년 준공을 목표로 절차를 진행 한다.

이날 홍미영 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민관협의회 및 특위 위원들의 좋은 의견과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이 사업이 완료되면 굴포천을 중심으로 생태?경제·문화 도시가 조성돼 노후화된 원도심의 도시 가치를 재창조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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