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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 창원소방서 대원119안전센터 구조대원이 주택가 공터 10m 가량의 가로수 꼭대기 고립돼 있는 고양이를 구조하기 위해 나무에 오르고 있다.(사진제공=창원소방서) |
경남 창원소방서(서장 김길규) 대원119안전센터는 8일 오전 9시쯤 대원동 주택가에서 동물구조 신고를 받았다.
신고 내용은 고양이가 주택가 공터에 있는 10m 가량의 가로수 꼭대기에서 내려오지 못하고 장시간 고립돼, 고양이 울음소리를 크게 내고 있다는 것이었다.
대원119안전센터 대원들이 현장을 확인해 보니 고양이가 가로수 꼭대기에 매달린 채로, 작은 바람에도 가지와 함께 좌?우로 위태롭게 흔들리는 상황이었다.
이는 고양이의 추락으로 고양이와 보행자의 안전이 위험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이에 대원들은 사다리와 안전매트를 이용, 고양이를 안전하게 구조했다.
이윤극 대원119안전센터장은 “반려동물과 유기동물 구조출동이 다양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인명구조와 생명보호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