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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영해독립만세 문화제...89년전 독립정신 재현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남효선기자 송고시간 2017-03-10 14:12

오는 18일 (사)영해 3.18 독립만세운동 기념사업회가 경북 영덕군 영해면 영해전통장시(場市)에서 '2017 영해 독립만세의거 문화제'를 열고 선조들의 독립정신을 기린다. 사진은 지난해 문화제 모습.(사진제공=기념사업회)

(사)영해 3.18 독립만세운동 기념사업회(회장 최영식)가 오는 18일 경북 영덕군 영해면 영해전통장시(場市)에서 '2017 영해 독립만세의거 문화제'를 열고 선조들의 독립정신을 기린다.

이번 행사는 98년 전 일제 강점기 영해 장터에서 국권회복과 민족자존의 가치를 드높인 선열들을 추모하고 독립만세운동의 숭고한 구국정신을 계승하며, 호국충절의 고장인 영덕을 전국에 홍보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는 전국규모의 사진공모전, 체험 및 관람 수기 공모전을 비롯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독립정신을 고취시키는 태극마스크 만들기, 횃불 등 체험프로그램과 지역민들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독립 줄다리기, 만세 윷놀이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펼친다.

최영식 (사)영해 3.18 독립만세운동 기념사업회장은 "98년 전 선조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독립만세운동의 용기를 배울 수 있는 역사의 현장이 될 것"이라며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는 문화제를 통해 청소년들의 현장교육과 지역민의 화합을 도모하고 나아가 영해의 정신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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