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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사진./아시아뉴스통신 DB |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병우)가 내포신도시 주변 축산악취 저감에 나선다.
센터는 바이오매스 혁신 기업 ㈜기반과 손 잡고 신도시 주변 홍북면 돈사에서 나오는 분뇨를 처리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기반은 센터 보육기업이다. 센터 특화사업인 '신재생에너지 기업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성장했다. 현재 전국에서 운영 중인 바이오가스 생산시설에 '수직형 혐기소화조 방식'을 도입, 홍성군 은하면 인근 30여 돈사의 분뇨를 하루 95t씩 수거하고 있다. 수거한 분뇨는 천연가스와 전기, 비료 등 신재생에너지로 생산된다.
그간 기반 바이오생산시설이 위치한 은하면과 내포신도시 해당 농장까지는 25㎞가 떨어져 있어 수거비용 등 처리단가 상승으로 기업에 부담돼 왔다.
이병우 센터장은 기반만이 내포신도시 축산악취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 보고 분뇨처리를 요청고, 충남도와 홍성군은 일부 비용을 지원키로 했다.
그 결과 기반은 오는 15일부터 신도시 주변 돈분 하루 30여t씩을 수거하기로 했다. 지난 8일엔 운반 시험운행을 진행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사례는 센터가 개소 후 지역사회 문제에 적극 개입, 해결방안을 모색한 첫 사례"라며 "돈분 수거가 원활히 이뤄지면 내포신도시 주변 악취는 전보다 확실히 저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센터는 도내 에너지자립마을 구축과 신재생에너지 기업 육성을 위해 기술 기반 아이디어를 발굴, 사업화를 지원하고 있다. 기반의 경우도 정부 R&D사업 연계, 멘토링, 투자유치 등창업부터 현재까지 기업성장을 지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