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고령군(군수 곽용환)은 새로운 소득작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양파.마늘의 품질 향상을 위해 병해충 적기 방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1일 고령군에 따르면 군은 육묘기 기상이 불량해 연약한 생육이 지속되고 월동직후 기온이 올라가고 비가 자주 내려 병해충 발생이 급격히 증가하는 조짐이 보여 긴급 예비비를 편성해 관내 양파.마늘 686ha 면적에 입제농약을 지원해 오는 15일까지 적기 병해충 방제에 나섰다.
군은 전년에도 신속한 병해충 예찰을 통한 적기 긴급방제 지원으로 고품질 양파.마늘 생산으로 어려운 농가 소득 향상에 보탬이 되어 농가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은 바 있다.
한편 고령군 농업기술센터는 이번 입제농약 공급에 이어 무인항공 병해충 방제 추진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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