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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사과병해충 방제 예찰사업 추진…'앞선 행정'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성식기자 송고시간 2017-03-11 08:52

한국과수병해충예찰센터와 협약 방제체게 확립

방제비용 절감, 고품질 과실 생산 '두마리 토끼'
10일 충북 보은군이 보은군농업기술센터에서 보은사과발전협의회(회장 유병구.맨오른쪽), (사)한국과수병해충예찰센터(대표이사 장일.맨왼쪽)와 사과 병해충 방제 예찰사업을 위한 협약을 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보은군청)

충북 보은군이 사과 재배 농가의 생산성 향상과 친환경 사과 생산을 지원하기 위해 ‘앞선 행정’을 펼치고 있다.

병해충 예찰 전문업체와 협약해 사과병해충 방제 예찰사업을 펼침으로써 방제비용 절감과 고품질 사과 생산이란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행보에 나섰다.

보은군은 10일 보은군농업기술센터에서 보은사과발전협의회(회장 유병구), (사)한국과수병해충예찰센터(대표이사 장일)와 사과 병해충 방제 예찰사업을 위한 협약을 했다.
 
사과 병해충 방제 예찰사업은 해충발생 실태 및 장기적인 변화를 예측하고 친환경 병해충종합관리(IPM) 체계 확립을 통해 병해충 방제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하기 위해 추진한다.

이날 협약으로 한국과수병해충예찰센터는 관내 107.25ha의 사과생산단지를 대상으로 정기적인 정밀 예찰 및 병해충 발생상황을 조사해 시기별로 발생되는 해충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적기 병해충 방제를 지원하게 된다.

아울러 병해충 발생 실태 및 분포를 파악하고 장기적인 변화 상황을 예측해 약제 살포 횟수를 조절하는 등 친환경 생태계 기반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정밀예찰과 병해충 방제체계를 확립해 친환경?고품질 사과 생산기반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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