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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결혼이민자 조기정착 지원합니다!”

[경남=아시아뉴스통신] 박안식기자 송고시간 2017-03-11 11:27

결혼이민자 한국어교육 개강식 갖고 5개반 운영
10일 산청군 여성회관에서 한국어교육 개강식을 갖고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사진제공=산청군청)

경남 산청군(군수 허기도)은 산청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동석) 주관으로 10일 산청군 여성회관에서 한국어교육 개강식을 가졌다.

한국어교육은 산청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지난 2014년부터 산청군에 위탁받아 운영해오고 있다.

이날 개강식에는 결혼이민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은 10개월간 주1회 3시간씩 초급반과 중급반, 심화반, 주말반(토/일) 등 5개 반으로 편성, 수준별 맞춤식 교육과정으로 운영된다.

특히 기존에 교육을 진행했던 산청읍 뿐만 아니라 신안면사무소에서도 교육을 진행, 지리적인 접근성 때문에 수업을 받기 어려웠던 결혼이민자들도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산청군 관계자는 “한국어교육은 결혼이민자들이 우리나라의 문화를 이해하고 의사소통하는데 꼭 필요한 교육”이라며 “이번 교육뿐만 아니라 결혼이민자들이 지역주민과 원활히 소통하고 사회생활에 조기에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산청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한국어교육 외에도 ▶가족상담과 교육 ▶취약계층지원사업 ▶맞벌이 일가정양립지원프로그램 ▶아이돌봄지원사업 ▶이중언어 환경조성사업 ▶다문화가족자녀 언어발달지원사업 등 다양한 가족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건강한 가정생활 지원과 다문화가족의 조기정착,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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