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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올해 영농기반 인프라 확충한다”

[충북=아시아뉴스통신] 여인철기자 송고시간 2017-03-11 12:07

33억8400만원 투자… 농가소득 증대
충북 단양군청./아시아뉴스통신DB

충북 단양군이 올해 밭기반 정비 등 3개 사업에 모두 33억8400여만원을 들여 영농기반 인프라 확충에 나선다.
 
11일 군에 따르면 올해 영농 기반시설 확충으로 밭기반 정비사업 19억8400만원, 농업용수개발 4억5000만원, 수리시설·농업용수 이용시설 확충 9억5000만원 등 모두 33억8400만원이 연말까지 투입된다.
 
총 사업비 19억8400만원이 투입되는 밭기반 정비 사업은 영춘면 남천지구를 대상에 42.2㏊ 규모로 추진된다.
 
이 지구에는 암반관정(150㎥/1일) 3곳과 송·급수관로 2.8㎞, 농로포장 5.3㎞, 저수조(50㎥) 3조 등의 농업 기반시설이 들어선다.
 
군은 지난해 기본계획을 마치고 상반기 가운데 실시설계를 마무리해 하반기에는 공사를 시작할 예정이다.
 
또한 4억5000만원을 들여 적성면 현곡리 등 4곳에 대형 암반관정 5공과 송·급수관로, 저수조 등을 설치한다.
 
군은 올해 사업이 완료되면 상습적인 농업용수 부족에 시달리는 이 지역에 안정적인 농업용수가 확보되고 수혜면적도 6㏊에 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 밖에도 군은 9억5000만원을 투자해 지역 11곳에 수리시설과 농업용수 이용시설을 확충한다.
 
확충지역은 단성 1곳 1.5㎞, 대강 2곳 2㎞, 영춘 4곳 3.5㎞, 어상천 5곳 5.5㎞, 적성 4곳 3.5㎞ 등 5개 읍·면 16곳 16㎞다.
 
박원석 군 농촌개발팀 주무관은 “영농기반 인프라가 확충되면 영농편의는 물론 농업생산성 향상으로 이어져 농가소득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군은 기존에 설치된 저수지와 관정 등 수리시설 431곳도 지속적으로 유지·관리해 영농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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