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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연구원 로고./아시아뉴스통신DB |
충북연구원이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지역에 대한 공간분석을 바탕으로 충북 AI의 예방적 방역관리 개선방안을 제시했다.
조진희 충북연구원 재난안전연구센터 전문위원은 최근 발간된 충북연구원 포커스(134호)를 통해 충북에서 AI피해가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원인은 철새 도래지인 미호천과 한천이 있고 이들 하천 인근에 가금류 밀식농가가 집중적으로 분포하기 때문인 것으로 진단했다.
조 전문위원은 “현재 정부의 AI 긴급행동지침(AI SOP)은 AI의 국내 유입 이후 신속한 확산차단 대응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며 “그러나 충북은 다른지역보다 AI발생과 빠른 전파가 이루어진다는 점에서 AI위기단계상 관심단계 이전의 사전예방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 AI가 발생하기 시작하는 시기인 10월에서 이듬해 3월까지를 ‘AI 중점예방기간’으로 지정?운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조 전문위원은 “방역대응 인력이 부족한 현실적 문제 해결을 위한 지역자율방재단 등 지역의 인적자원(Human Resource)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며 “인적자원의 방역역량을 높이기 위해 AI 등 가축전염병 방역을 위한 국가단위의 전문교육기관을 지역으로 유치하자”고 제안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