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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봄철 산불예방 특별대책 추진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17-03-12 15:05

경남 창원시는 봄철 영농시기에 산불이 집중 발생함에 따라 오는 4월20일까지 소각금지기간을 설정, 논?밭두렁 등 각종 소각행위에 대해 집중단속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창원시는 소각산불 예방활동을 위해 의창구 용강마을 외 162개소에 소각 없는 녹색마을을 지정?운영하고 있다.

또한 산불감시원 427명을 취약지역에 전진 배치하고 농경지주변, 마을경로당 순회순찰, 차량앰프방송 등 예방활동과 단속활동 펼치고 있다.

특히 야산산불은 주간 산불에 비해 진화장비(헬기 등)와 인력동원 한계로 진화에 어려움이 있어 대형산불화 가능성이 높아 일몰이후 야간에는 산불전문진화대원과 기동순찰요원 근무시간을 연장, 감시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창원시는 산불방지종합대책본부 상황실 근무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오후 8시까지 조를 편성, 야간 순찰과 함께 공무원 비상연락체제를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산불발생 시 초동진화를 위해 구청 산불전문진화대원 86명을 현장에 신속히 투입, 초동진화에 나서고 산불 확산 시 단계별 조치 사항에 따라 공무원을 동원하고 소방서, 군부대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인력?장비 등을 요청할 계획이다.

창원시 관계자는 “지난 9일부터 이틀간 발생한 강릉 산불로 75ha에 달하는 소중한 산림 자원이 훼손됐다. 우리시는 특별대책 기간 중 논, 밭두렁 등 각종소각 행위와 야간산불 예방 활동에 전 행정력을 동원해, 만전을 기해 나가고 아울러 산불을 낸 사람은 과태료 부과와 사법조치 등 산림보호법을 엄격히 적용해,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갖도록 조치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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