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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식품 유통차단 한번에'..경기보건연구원, 식품안전지킴이 운영

[경기=아시아뉴스통신] 김정수기자 송고시간 2017-03-13 12:06

시기별 다소비식품, 사회이슈로 떠오른 식품 등에 위해성분 검사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올해 불량식품 유통차단 등 도민 식품안전을 위해 '식품안전지킴이'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식품안전지킴이는 사회이슈로 떠오른 의식 식품, 기준 규격이 강화돼 모니터링이 필요한 식품 등을 능동적으로 수거래 위해성분을 검사하는 제도로, 연구원이 2007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연구원은 지난 10년간 축적된 검사결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위해식품에 취약한 계절을 구분해 기획부터 수거, 검사까지 진행할 방침이다.

3~4월에는 달래, 냉이, 두릅 등 봄철 다소비 나물과 캠핑식기 등 금속제 용기를, 6~8월에는 고온다습한 기후로 곰팡이 등 미생물이 번식하기 쉬운 건어포류, 커피와 차 등의 성분 검사를 실시한다.

10~11월에는 김장철 대비 고춧가루 등 김장 원재료와 젓갈류를 대상으로 총질소, 금속성이물, 곰팡이 독소 등 위해물질을 검사할 계획이다.

윤미혜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장은 "다년간 축적된 검사데이터를 바탕으로 향후 식품 기준규격에 없는 위해항목 위주로 검사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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