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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옥천군 심벌./아시아뉴스통신DB |
충북 옥천군 옥천읍(읍장 추복성)이 자체사업으로 시행하고 있는 ‘사랑의 나눔가게’ 사업이 큰 호응과 함께 참여 음식점이 늘면서 지역사회에 나눔문화를 확산하는 일등공신 역할을 하고 있다.
13일 옥천읍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옥천시니어클럽에서 운영하는 ‘도란도란’ 식당과 지역 내 음식점 ‘옛날밥상’에 이어 읍사무소 구내식당(대표 이정숙)도 이 사업에 참여하기로 했다.
참여 음식점의 증가와 기존 음식점의 추가 지원으로 당초 10가구에 지원하던 밑반찬 제공이 이번 주부터 18가구로 늘게 됐다.
‘사랑의 나눔가게’ 사업은 스스로 식사해결이 곤란한 가정에 주1회 밑반찬을 제공하는 민간분야의 나눔 서비스다.
공공분야에서 예산과 제도적 한계로 지원하지 못하는 부분을 민간분야가 채워주는 민간?공공 협업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을 통해 공공(읍사무소)은 생계가 어려운 가정을 민간(음식점)에 알려주고 민간은 이 가정에 밑반찬을 제공한다.
사랑의 나눔가게 밑반찬은 옥천읍새마을부녀회(회장 이순애)가 봉사활동으로 각 해당 가정에 배달하고 있다.
이 사업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생계 곤란형 주민들의 기초적인 먹거리 해결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추복성 읍장은 “한 끼의 밑반찬 제공이 어려운 주민들에게는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며 “사랑의 나눔가게 사업이 더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