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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 박영일 군수가 베트남 결혼이주여성 모임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남해군청) |
경남 남해군이 13일 지역 다문화가족 구성원들의 정서적 유대감 형성과 조기 정착을 위해 지원하는 자조모임이 활기를 띠고 있다.
현재 남해군 내에는 베트남 여성들의 친목을 위한 자조모임, 보물섬 러블리핸즈 취ㆍ창업 자조모임, 여성결혼이민자 남편들의 자조모임 등이 다양한 형태로 결성돼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베트남 여성들은 고향 음식을 만들어 먹으며 구성원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새로운 여성결혼이민자의 조기정착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올해 첫 자조모임도 베트남 여성의 날을 기념해 지난 8일 열렸다.
다문화가족 구성원들은 자조모임을 통해 지식과 정보를 공유, 다양한 상황에서 발생 가능한 문제에 대한 해결 역량을 높이는 한편 지역사회에 더욱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정귀숙 군 주민복지실장은 “다양한 규모와 유형의 자조모임 운영을 위해 필요한 정보와 자원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며 “다문화가족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해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055-864-5790) 또는 군 여성보육팀(055-860-3848)으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