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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안천 고향의강 정비사업.(사진제공=안동시청) |
경북 안동시(시장 권영세)가 역점사업으로 추진하는 있는 길안천 고향의강 정비사업이 올해 10월 마무리될 것으로 전망된다.
13일 안동시에 따르면 길안천 고향의 강 정비사업은 241억원의 예산을 들여 총 2.76㎞ 구간에 걸쳐 시행한다.
특히 이번에 조성되는 고수부지 면적은 지방하천 정비사업 가운데 전국 최대 크기인 27만5000㎡로, 임하면 금소리에 20만6000㎡의 금소지구와 길안면 천지리에 6만9000㎡의 천지지구 등 2곳의 고수부지가 조성된다.
이번 하천 정비 사업을 통해 가족이 모두 편안하고 즐겁게 쉴 수 있는 새로운 휴식공간이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곳에는 음수대와 화장실 등 기본시설과 야외공연장, 하천의 중요성을 느끼고 사색하며 산책할 수 있는 하천 숲을 가로지르는 800m의 데크로드, 족구와 배드민턴 등을 즐길 수 있는 체육시설, 아이들과 안전하게 뛰어놀며 쉴 수 있는 넓은 잔디광장과 어린이 체험 모험놀이시설이 갖춰질 예정이다.
안동시는 앞으로 둔치(금소지구)에는 안동포전시관 인근에 시행 중인 '전통 빛타래 길쌈마을 조성사업'과 연계해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찾을 수 있는 캠핑촌, 활공장, 드론 시합장 등도 개발할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전통과 아름다운 자연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복합 하천 개발과 친수 공간을 조성해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여가나 문화 공간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