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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 선도화 사업 추진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영재기자 송고시간 2017-03-13 16:25

청주 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사진제공=청주시청)

충북 청주시는 내년까지 4억9700만원을 들여 청주 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의 선도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9월 중소기업청 및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한 2016년 배송체계 선도 물류센터 육성사업에 충북청주수퍼마켓협동조합이 선정된데 따른 것이다.

배송체계 선도 물류센터 육성사업은 물류센터가 주문.배송 위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상품배치, 시설개선, 배송장비 및 인력지원 등을 추진하게 된다.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1년차 사업으로 지난해 10월부터 지난달까지 3억3600만원이 투입돼 건물 내부 중이층 설치와 외부 주차장 비가림막시설 설치, 디지털출고시스템(DPS) 설치 등 물류센터 시설개선 사업이 추진됐다.

청주시는 3월부터는 자주식 고소작업대 도입과 1t 냉동탑차 및 출고.검수장비 등 배송장비 확보와 배송 및 동네슈퍼의 진열 개선을 위한 인력 채용에 나설 예정이다.

충북청주수퍼마켓협동조합 류근필 이사장은 “물류센터 시설개선으로 상품진열공간을 확보하고, 디지털출고시스템(DPS) 설치로 상품의 내용과 위치가 표시돼 상품 검색이 용이, 재고관리 및 출고시간이 단축됐다”고 말했다.

이어 “지속적인 개선을 통해 중장기적으로 이용회원수 확대와 매출증대로 청주 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가 전국에서 으뜸가는 선도 물류센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지난 2013년 문을 연 상당구 남일면 송암리 소재 청주 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는 35억4500만원이 투입된 1958㎡ 규모의 지상 2층 건물로 개소 이후부터 충북청주수퍼마켓협동조합에서 위탁운영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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