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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 민주노총대전지역본부가 대전 중구 기독교연합봉사회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홍지은 기자 |
박근혜 전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물러난지 하루 만에 촛불 혁명을 주도한 민주노총이 또다시 뭉쳤다.
13일 오후 대전 중구 기독교연합봉사회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에는 노동법 전면개정을 촉구하고 나선 것.
이들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은 촛불 혁명의 승리고 탄핵은 끝이 아니라 시작이어야 한다며 운을 뗐다.
이어 "뇌물수수 재벌총수들은 아직도 건재하고 처벌받아야 할 공범자들도 수두룩하다"며 국회가 단호하게 적폐청산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박근혜를 탄핵한 촛불은 노동존중 평등사회를 향해 계속 밝혀질 것"이라며 "노조를 만들 권리와 노동법 전면개정, 국가기구개혁을 위한 촛불 혁명은 지금부터 시작"이라며 주장이 받아들여질 때까지 투쟁할 것을 예고했다.
이들은 오는 29일 대전 둔산동에서 '비정규직 철폐, 최저임금 1만원, 재벌체제 해체, 노동법 전면 개정 결의 대회'를 열 계획이라며 다시 한번 '촛불민심'을 독려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