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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 충북대학교가 오송 바이오캠퍼스에서 처음으로 약학대학의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회를 열고 있다.(사진제공=충북대학교) |
충북대학교(총장 윤여표)가 13일 오송 바이오캠퍼스 시대의 막을 본격 올렸다.
충북대는 이날 오후 오송 바이오캠퍼스에서 약학대학의 2017학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회를 열었다.
오송 바이오캠퍼스에서의 이번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회는 충북대가 오송 제2캠퍼스에서 처음으로 가진 업무 보고회로 그 의미가 자못 크다.
충북대 약학대학은 지난 2015년 3월 오송 산학융합지구의 준공과 함께 약학과와 제약학과를 이전해 광역 캠퍼스의 첫 단추를 채운 데 이어 보건의료융합연구관 준공 후 올해 2월13일 오송산업단지캠퍼스로 모든 학과를 이전해 완전한 오송 시대를 열었다.
현재 약학대학은 학부생 200명, 대학원생 200명 정도로 전국에서 학부생 인원이 가장 많으며 질적 연구수준도 경쟁력이 높다.
앞으로 다양한 약학산업과 관련한 현장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바이오 분야의 박사급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산학공동 R&D와 첨단 기술 개발 등을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연구환경 개선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이곳으로 이전하면서 필요한 집기류는 약학대학 동문들이 십시일반 모금해 기탁한 약 6억원 정도의 발전기금으로 구입했고 체력단련실도 마련해 건강한 캠퍼스를 조성했다.
윤여표 총장은 “오송캠퍼스 이전으로 충북대 바이오 학문 및 산업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 바이오신약 개발의 허브 역할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