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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이산면 석포리에 가축분뇨 지역단위 통합관리 센터 조성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채봉완기자 송고시간 2017-03-14 16:48

영주시 가축분뇨 지역단위 통합관리 센터 조감도.(사진제공=영주시청)

경북 영주시는 가축분뇨 처리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대규모 공동자원화시설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환경부 시범사업으로 선정된 가축분뇨 자원화사업은 가축분뇨 무단투기를 막고 퇴비를 유기질비료로 생산해 농가소득 창출에 기여하는 자연순환농업 활성화를 위한 사업이다.

이달 착공하는 이 사업은 생산자단체인 영주농업협동조합이 맡아 내년 12월까지 228억원을 들여 이산면 석포리 458번지 일원에 1일 120톤 규모로, 최첨단공법을 적용해 진행된다.

그동안 사업 시행자인 영주농협의 부지 매입이 지연됐으나 대상부지 5만1000㎡ 부지매입과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전략환경영향평가, 도시계획시설 결정 용역 등 사전 행정절차, 지방건설심의위원회 심의 및 재원협의를 마무리했다.

영주시 관계자는 "지역축산농가의 가축분뇨처리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가축분뇨를 효율적이고 경제적으로 처리해 하천 수질오염예방과 낙동강 수질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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