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8월 26일 수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대구시, 12대 프로젝트 '대선 공약화' 총력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윤석원기자 송고시간 2017-03-22 11:42

대구경북 관문공항, 대구-광주 내륙철도 건설 등
대구시청 전경.(사진제공=대구시청)

대구시는 빨라진 대선시계에 맞춰 12대 중장기 발전 프로젝트를 최종 선정, 대통령 선거공약에 반영시키기 위해 정당별 맞춤형 대응에 나선다.

김승수 행정부시장이 22일 경북도 관계자와 함께 주요 정당을 방문해 관련 사업을 설명하는 것을 시작으로 대통령 선거공약 반영을 위한 활동에 총력을 쏟을 예정이다. 광주시와도 대구-광주 철도건설 추진협의회를 구성해 대구-광주 내륙철도(달빛고속철도) 건설을 공동 추진한다.

대구시의 12대 중장기 발전 프로젝트는 지난해 9월부터 대구경북연구원과 공동으로 '중장기 프로젝트 발굴 추진단'을 구성해 발굴한 사업들로, 12개 사업에 총사업비 28조원 정도 규모로 확정됐다.

12대 프로젝트는 크게 4~5가지 항목으로 분류된다.

지역발전을 견인해 나갈 대형사업이자 타 시ㆍ도 공통프로젝트인 대구경북 관문공항 건설과 대구-광주 내륙철도(달빛고속철도) 건설은 경북도?광주시와 힘을 합쳐 추진한다.

미래 신성장 산업 육성 프로젝트에는 미래형자동차 선도 도시 조성, 맞춤의료 기반의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 글로벌 물산업 허브도시 조성, 친환경 에너지산업 클러스터 조성 등이 포함됐다.

4차 산업혁명 선도기술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프로젝트로는 글로벌 인공지능융합연구원 설립, 로봇융합클러스터 조성, 무인이동체 통합 글로벌 테스트베드 구축이 추진될 예정이다.

도시 균형 발전과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한 프로젝트에는 서대구 역세권 개발, 대구산업선 철도 건설, 경부선 대구도심통과구간 지하화 건설 사업이 담겼다.

김승수 행정부시장은 "대구경북 관문공항 건설 등 주요 핵심공약에 대해서는 경북도와 공동으로 대응해 나가기로 합의했다"며 "중장기 발전 프로젝트로 선정된 사업이 모두 공약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