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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복지 소외계층' 6만1천명 발굴ㆍ지원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윤석원기자 송고시간 2017-03-22 17:33

대구시는 지난 3개월 간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 조사를 통해 총 9만여명의 소외계층을 발굴해 6만1000여명을 지원했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긴급복지 또는 기초생활보장, 에너지바우처 등 공적급여를 9000여명에게 지원하고, 돌봄서비스와 후원금품 등 민간서비스를 5만2000여명에게 연계했다. 나머지 5000여명에게는 복지제도를 안내한 후 신청자에 한해 소득ㆍ재산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복지사각지대 발굴 조사는 시민들의 신고와 행정기관의 직권조사에 의해 이뤄졌으며, 조사 대상은 단전ㆍ단수 및 공과금체납 가구와 주거가 취약하거나 불안정한 가구 등이다.

시는 전국 최고 수준의 읍면동 복지허브화를 추진해 방문상담과 사례관리 등을 통해 시민들의 복지체감도를 높이는데 행정력을 모으고 있다.

정남수 보건복지국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은 동절기에 집중적으로 이뤄지지만 지원은 연중 상시적으로 제공된다"며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있으면 언제든지 가까운 읍면동이나 보건복지콜센터(129)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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