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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청렴은 윗물부터'…고위직공무원·학교장 특별교육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성식기자 송고시간 2017-03-23 16:57

4급 이상 공무원과 교장 560여명 참석
23일 충북도교육청이 충북도학생교육문화원에서 4급 이상 고위직공무원과 각급학교장을 대상으로 청렴 특별교육을 가진 가운데 조성진 경기 성남시립국악단 강사가 '우리 소리를 통해 듣는 청렴'을 주제로?강의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충북도교육청)

충북도교육청은 23일 충북도학생교육문화원에서 4급 이상 고위직공무원과 각급학교장 등 5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 특별교육을 가졌다.

이날 청렴교육은 성남시립국악단 조성진 강사의 ‘우리 소리를 통해 듣는 청렴’과 금곡서당 서상일 강사의 ‘공직자의 청렴과 긍지’란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연수는 딱딱한 강의식 방식에서 벗어나 청렴을 우리 소리에 담긴 풍자와 해학을 통해 청렴과 공직윤리를 생각해보고 조선시대 청백리 선현들의 사례로? 흥미롭게 풀어 큰 호응을 얻었다.

김병우 교육감은 “청백리 선현들의 청렴실천 사례를 통해 공직자로서 준수해야 할 행동규범을 되새기고 자신을 스스로 단속하며 부패를 사전에 예방하자”고 강조했다.

또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처리, 관행적인 비리 근절 등을 실천해 충북교육의 신뢰도 향상과 함께 행복한 청렴-충북교육 실현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도교육청 유수남 감사관은 “청탁금지법 시행으로 인사 시기 관행였던 과도한 선물 등의 수수가 자취를 감추고 있다”며 “이번 특별교육을 통해 반부패 청렴문화와 청탁금지법의 입법취지가 고위직공무원과 학교장에게 전파돼 일선 기관과 각급학교까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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