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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거창군이 도로변 덩굴 제거작업으로 도로주변 환경 정화에 나서고 있다.(사진제공=거창군청) |
경남 거창군은 오는 5월까지 도로변에 무성하게 자라 경관을 해치고 교통안전을 저해하고 있는 칡덩굴 제거 작업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제거작업은 번식력과 생명력이 강한 칡 등의 덩굴류가 이상기온으로 왕성하게 생장하면서 가로수와 소공원, 도로 주변의 산림 조성을 저해하고 생태계에 피해를 주고 있을 뿐 아니라, 운전자의 시야를 가려 교통사고 발생 위험도 커짐에 따라 추진하게 됐다.
이 사업은 국도3호선(안의면 경계~절부사거리 8.3Km, 송정교차로~주상교차로 9.4Km), 국도24호선(남하교~가천교 8.9km) 총연장 26.6Km에 노선별로 유역완결 시업이 되도록 연차적·반복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올해를 덩굴류 집중 제거의 해로 지정하고 산림바이오매스 산물수집단 인력 20명을 투입, 칡과 가시박 등의 덩굴류를 친환경·화학적·물리적인 방법으로 제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