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 성산구(구청장 양윤호)는 ‘2017년 국가안전대진단’의 일환으로 관내 종교시설(성주사)과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소?체육시설업소에 대해 지난 21일과 22일 이틀간 민관합동 안전점검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국민안전처와 문화체육관광부 국가안전대진단 추진지침에 의거 관내 종교시설 중 1개소(성주사),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게스트하우스 1개소, 실외 골프연습장 외 체육시설업소 7개소를 표본점검으로 건축, 전기 등 분야별 민간 전문가와 공무원 5명의 현장점검반을 편성, 민관합동으로 진행됐다.
합동점검반은 건물 외벽·옥상의 방수, 옹벽, 지반상태, 구조체의 노후화 등 건물의 구조안정성과 변압기, 분전함, 차단기, 전기배선 등 전기시설의 안전성을 중점 확인했다.
그 외에 소화기, 비상구, 피난통로의 장애물 적재여부 등 소방시설과 안전관리 상태 등도 함께 점검했다.
안전점검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토록 조치하고, 정밀안전점검이 필요한 사항은 관리주체에 정밀안전점검 명령을 내려 사전 안전예방을 통한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도록 했다.
안병길 성산구 문화위생과장은 “민간전문가의 참여를 통한 이번 민관합동점검은 일반국민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안전진단의 내실화를 기하는데 큰 의의가 있다”며 “시민들이 안전하게 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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