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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일 굴·멍게 등 통영수산물을 맛보기 위해 미국 동부지역 대형유통업체 'H-mart' 내 판촉 행사장을 찾은 현지인.(사진제공=통영시청) |
경남 통영수산물이 미국인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통영시 이학석 부시장과 문성덕 의원, 최정복 굴수협장, 멍게수협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수산물 홍보단은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미국 워싱턴과 뉴욕, 뉴저지에서 수산물의 수출확대를 위한 굴 시식행사와 판촉활동을 펼쳤다.
현지시간으로 지난 16일 워싱턴 백악관과 국무부, 농무부, 국회도서관 등 미국 주요 행정기관에서 가진 시식회에서 통영굴을 이용한 굴카레과 굴튀김은 현지인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특히 올해 처음 선보인 통영굴김은 맛과 향이 뛰어나고 소금을 사용하지 않는 건강식품으로 인기를 모았다.
또 꽃게를 이용해 근해통발수협이 개발한 천연조미료 ‘꽃게 시즈닝’은 한인뿐만 아니라 현지인들의 구미에도 맞아 향후 실질적인 수출 성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
17일에는 미국 동부지역 대형유통업체인 H-mart가 냉동굴·멍게, 장어, 게장, 통영굴김, 굴스낵 등의 판촉활동으로 신규 판로개척을 지원했다.
문성덕 의원은 “굴과 멍게 등 통영수산물을 맛 본 현지인들이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고 전했다.
통영시는 이번 행사가 안전하고 우수한 통영수산물 수출 확대의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