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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영동군보건소가 유아들의 올바른 구강관리를 위해 바른 칫솔질을 직접 배우고 실천 할 수 있는 ‘치아 꿈꾸기’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사진제공=영동군청) |
충북 영동군 지역사회가 유아들의 치아 건강을 위해 힘을 모으고 있다.
영동군보건소를 중심으로 유아기관과 부모, 학계(대학생)가 힘을 합쳐 유아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유아기의 바른 습관 형성에 적극 나섬으로써 ‘행복한 영동’ 만들기에 일조하고 있다.
24일 영동군에 따르면 영동군보건소는 치아우식증(충치)에 취약한 유아들의 올바른 구강관리를 위해 바른 칫솔질을 직접 배우고 실천 할 수 있는 특색 있는 구강관리 체험 프로그램 ‘치아 꿈꾸기’를 개발,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아동 스스로가 구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습관을 유도하고 충치가 발생하지 않도록 정확한 건강지식을 쌓는 게 목적이다.
이 프로그램에는 관내 유아기관 19곳이 참여하고 있다.
군보건소는 이들 유아기관으로부터 신청 받은 6~7세 470명을 대상으로 구강보건센터 교육실에서 유아의 눈높이에 맞춘 4단계 통합 프로그램을 이달부터 다음달까지 모두 24차례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 1단계 식품구성탑을 활용한 5대 영양소 알아보기 ▶ 2단계 헨젤과 그레텔 동화를 통한 구강보건 동영상 시청 후 직접 칫솔질 해보기, 치아푸카 치아목걸이 만들기 체험 ▶ 3단계 구강검진 후 부모에게 결과지 배부 ▶ 4단계 불소 바니쉬 도포 등 다채롭게 구성됐다.
이 프로그램에는 또 U1대학교 학생들도 동참하고 있다.
이 대학 치위생학과 3학년 33명의 학생이 6차례에 걸쳐 이 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써 지역에 봉사활동도 펼치고 미래의 직업체험 기회도 갖는 1석2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군보건소 김송자 방문보건팀장은 “유아들의 올바른 구강건강 습관 형성을 위해 지역사회 유아기관과 부모, 학계, 보건소가 힘을 합쳐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유아기의 바른 습관 형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