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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해남소방서는 2017년도 신규시책으로 관내 주요 등산로에 심폐소생술 안내표지판을 설치해 등산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사진제공=해남소방서) |
전남 해남소방서는 2017년도 신규시책으로 관내 주요 등산로에 심폐소생술 안내표지판을 설치해 등산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는 여가활동 및 건강관리 등을 목적으로 등산객의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산악지역의 특성상 접근성이 떨어지는 등의 문제로 119구급대의 신속한 현장 도착 어려움과 응급처지 등 현장대응의 한계가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계획됐다.
이번에 설치 된 심폐소생술 안내표지판은 3개 군(해남·완도·진도)주요 등산로 8개소에 쉽게 발견할 수 있도록 사람들의 출입이 잦은 등산로 입구 및 등산로 정상에 설치되었으며 의식 확인, 가슴압박, 기도개방 및 호흡확인·인공호흡 등 심폐소생술을 그림 등으로 표시해 누구나 쉽고 빠르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한정길 해남소방서 방호구조과장은 “최근 등산과 운동을 즐기는 인구가 증가한 만큼 등산 중 응급환자가 발생할 개연성도 높아졌다”며 “관내 주요 산에 심폐소생술 안내표지판을 지속적으로 설치 · 보급해 응급환자 발생 시 일반인들이 당황하지 않고 설치 된 표지판을 활용해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를 시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