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28일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 가입식' 기념촬영 장면.(사진제공=경남적십자) |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김종길)는 28일 ㈜대성엠텍 박희순 회장이 대한적십자사의 1억 이상 개인 고액기부자 클럽인 레드크로스아너스클럽(이하 RCHC) 경남 2호로 가입했다고 밝혔다.
박희순 회장은 지난 1984년 학교 보건교사로 재직할 당시 대한적십자사 보건강사회에 가입하면서 적십자와 인연을 맺었다.
보건강사회를 통해 주말이나 방학이면 산간 벽지 무의촌 의료봉사활동, 이주노동자 무료진료, 결핵·성인병·에이즈 등 전염병 예방교육 봉사활동을 펼쳤다.
박 회장은 “그 당시 시설이 열악해서 무거운 슬라이드를 머리에 이고 산간마을을 찾아가 가정집 커튼으로 스크린을 대신하며 봉사활동을 다녔다. 몸은 고됐지만 지금생각하면 가장 보람있는 시기였다”고 회상했다.
또한 “봉사활동을 하면서 나눔이 주는 행복을 깨달았듯이 이번에는 기부로 그 행복을 이어가려고 한다”며 “나눔이란 사랑과 감사라고 생각한다. 나도 힘들고 지쳐있을 때 따뜻하게 손을 잡아 준 분들 덕분에 삶의 용기를 되찾았다. 그 감사함을 나눔으로 돌려드릴 수 있어 더 감사하다”고 기부 동기를 밝혔다.
한편, RCHC(Red Cross Honors Club)는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을 위해 지난 2016년 9월30일에 론칭한 대한적십자사의 개인 고액기부자 클럽으로 현재 전국적으로 46명이 가입했다.
가입시 인증패 전달식, 개인영상 제작, 명예의 전당 등재, 회원유공 포상수여, 국제구호활동 참여 기회 제공 등의 예우가 제공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