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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농업기술센터 故한대성 축산방역팀장 노제 열려

[경기=아시아뉴스통신] 박신웅기자 송고시간 2017-06-28 17:42

27일 경기 포천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故한대성 팀장의 노제에서 한 추모객이 고인의 안타가운 죽음에 애도를 표하고 있다.(사진제공=포천시)


경기 포천시(시장 김종천)는 27일 농업기술센터 축산과 사무실 앞에서 고(故) 한대성 팀장(51)의 노제를 지냈다.

이날 노제에는 김종천시장, 민천식 부시장을 비롯한 공무원 동료들과 축산인,유가족등이 참석해 고인을 추모했다.

지난해 11월부터 7개월간 AI와 구제역 방역 비상근무를 해오던 故한팀장은 최근까지도 AI 피해농가의 보상 및 살처분 농가 재입식 업무와 매몰지 사후관리점검 등에 매진해왔다.

그러던중 지난 24일 새벽 급성심근경색으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안타까운 고인의 노제에 모인 동료들은 "故 한팀장님은 항상 모든일에 열정적이었으며,특히 수의사로서 관내 구제역 및 AI 등 각종 가축재해 방역에 몸을 아끼지 않았던 직원으로 포천시의 축산업 발전을 위해 여러 일들을 꿈꾸던 사람이었는데, 이렇게 일찍 보내게 되어 슬프다"며 고인의 죽음을 애도했다.

앞서 지난 25일 이낙연 국무총리,김부겸 행자부장관, 심보균 행자부차관,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장관 등이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특히 이낙연 국무총리는 "축산방역업무에 근무하는 수의직 공무원들의 열악한 근무환경과 부족한 인력 등에 대한 처우개선을 적극 검토할 것"이라며, 정부에서도 최선을 다해 유가족을 돕겠다"며 안타까운 희생에 대해 깊은 애도를 표하고 유가족을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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