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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의회 도시건설위 행정사무감사 32건 지적

[광주전남=아시아뉴스통신] 고정언기자 송고시간 2017-06-28 17:43

국유재산 관리소홀 적발...시내버스 재정지원 등 대책 주문
조요한 목포시의회 도시건설위원장.(사진제공=목포시의회)

전남 목포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조요한)는 제334회 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에서 32건을 지적했다.

지난 19일부터 27일까지 9일간 진행된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을 살펴보면 안전총괄과 소관으로는 ▶CCTV설치전 철저한 현장방문, 건축행정과는 ▶라송2차아파트 건설공사에 따른 주민불편해소 ▶신축 공사장 철저한 현장관리 요망, 건설과는 ▶실질적인 불법 광고물 정비 ▶국유재산 관리소홀 ▶도로 굴착공사 중복시행에 따른 문제점 등이 지적됐다.

김금자 고승남 임태성의원등이 제기한 국유재산 관리소홀은 국토해양부 소유인 국유재산 용해동 959-5번지 외 2필지를 개인이 마치 소유자인 것처럼 타인에게 임차 및 월세를 징수해 부당이득을 취하는 행위를 방치한 목포시는 국유재산 관리기관으로서 제 역할을 제대로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으며 향후 부당이득반환 및 원상복구토록 지도해야 할 것을 주문했다.

교통행정과는 ▶옥암동버스 전용차로 해제 후 교통소통의 장기적 계획수립 ▶시내버스 재정지원 관련 철저한 업무추진 ▶동네주차장 수시 점검 및 관리철저 ▶교통표시선 관리철저 ▶어린이 보호구역내 속도제한 표지판 추가설치 ▶횡단보도 알림 신호등 추가설치 ▶시내버스 112번 유달동 아리랑고개 증편운행등이 감사에 적발됐다.

시내버스 재정지원과 관련 의원들은 시내버스 재정지원을 하기에 앞서 사전에 적자노선 현황 및 문제점을 파악하고 시내버스 노선개편 및 요금 인상 전?후 수입금 현황 등을 철저히 분석해 재정지원금 정산서를 징구하는 등 적자노선 재정지원금 관련 업무추진에 철저를 기할 것을 집행부에 주문했다.

상하수도 행정과는 ▶옥외자동검침기 영상플레이어 확대설치 홍보강화, 수도과는 ▶주암호 사용량 확대로 예산절감 ▶안심하고 마실수 있는 수돗물 적극적인 홍보, 하수과는 ▶국비사업확보에 따른 시비확보로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 ▶옥암대하수구 초당대하수구 정비의 장기적인 계획수립 ▶옥암지역 하천 황소개구리 퇴치 등 크고작은 사안에 대해서도 지적했다.

장복성 이재용 최석호 의원은 주암호 물을 최대 1일 12만t을 사용 할 수 있으나, 현재 5만 8000t만 사용하고 있으므로 탐진댐 1일 사용량을 줄이고 주암호 톤수를 늘려서 예산을 절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대양이로하수관거연계처리사업, 북항고도처리설치사업, 용해2지구~백련펌프장하수관거사업, 상동초기우수처리시설사업, 백련배수펌프장 신설사업 등 국비 확보 사업의 시비 확보로 사업추진에 패널티가 부여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할 것도 주문했다.

남해환경관리과 ▶남해환경관리과 노후사택 수선, 도시재생과 ▶게스트하우스 운영 및 관리철저 ▶포장마차 운영 재개방안 모색 ▶행정타운 주차장 외 2곳 주차장 조기완공 추진 ▶옥단이 물지게 체험장소 이동 ▶골목길 해설사 관리 및 운영철저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상가보조금 지원 철저한 관리감독, 공원녹지과의 ▶만남의 폭포 적절한 운영 ▶만남의 폭포에 누전 위험발생 안내판 설치등도 지적했다.

특히 지난 4월30일 영업 중단된 포장마차가 2개월이 다 된 지금도 영업 휴무 상태로 있어 포장마차를 영업하는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고 있으므로, 하루 빨리 적당한 장소를 선정해 영업을 개시할 수 있도록 조치하라고 권고했다.

이밖에도 ▶삼학도 공원부지 관리 조직 부적정 ▶가로등 가린 가로수 전지작업 ▶옥암지구 도로변 완충녹지옆 보행자도로 안전 및 편의증진등 시설관리 보완 철저 ▶부주파출소 옆 1차선 도로민원해결요망 등도 지적됐다.

특히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조를 이뤄서 실시함으로써 효율을 기했다는 평을 받았다.

조요한 위원장은 “9일간 진행된 행정사무감사에 성실하게 응해준 시 집행부와 도시건설위원회 소속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목포시민들이 보다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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