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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경찰청-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본부, 치매환자 실종예방 및 신속발견 위한 업무협약 체결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박종률기자 송고시간 2017-06-28 17:46

28일 경북경찰청 1층 회의실에서 박화진 경북경찰청장(오른쪽)과 이익희 건강보험공단 대구지역본부장(왼쪽)이 치매환자 실종예방 및 신속발견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경북경찰청)

경북경찰청(청장 박화진)과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지역본부(본부장 이익희)는 28일 경북경찰청 1층 회의실에서 치매환자 실종예방 및 신속발견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양 기관은 치매환자의 실종을 예방하고 실종 발생 시 신속한 발견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체결해 치매환자의 지문 등 사전등록률을 높이고 실종시 위치추적이 가능한 배회감지기 보급을 확대하는 등 공동으로 치매환자 실종예방 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그동안 경찰은 치매환자와 그 보호자 정보를 알 수 없어 직접 홍보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는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건강보험공단이 치매환자의 보호자에게 우편 등의 방법으로 직접 홍보하게 되면 지문등록률 향상, 배회감지기 보급 확대 등의 성과를 거둘 전망이다.

또한 양 기관은 치매환자의 보호자를 대상으로 한 요양급여 설명회 등을 활용해 지문등록과 배회감지기를 함께 홍보하고 현장에서 등록 및 보급을 실시할 계획이다.

박화진 경북경찰청장은 업무협약식에서 "사회적 약자인 치매환자의 실종예방을 위해 양 기관이 적극 협력해 치매환자의 가족들의 아픔을 덜어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익희 건강보험공단 대구지역본부장은 "노인장기요양보험은 대표적인 국민 효 보험이며 경찰과 함께 배회감지기 보급을 더욱 확대하고 지문등록률도 높여 나가야한다"고 강조했다.

앞으로 양 기관은 정기적인 실무회의를 통해 지문등록률과 배회감지기 보급 성과 등을 점검해 치매환자의 실종을 예방하고 실종시 신속하게 발견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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