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농업기술원의 청사 이전지가 29일 오후 5시 발표된다.
이전 후보지는 상주시 사벌면 삼덕리, 의성군 단북면 효제리, 예천군 호명면 내신리 세 곳이다.
경북도에 따르면 청사이전 심사위원 19명은 이날 오전 이들 후보지 3곳을 현지 방문해 용역을 맡은 대경연구원과 시·군 담당자의 설명을 듣는다. 이어 도청으로 이동해 오후 3시45분터 40분간 위원별 심사를 하고 곧바로 집계해 그 결과를 오후 5시 도청 브리핑룸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심사 및 평가는 농업·시험재배 적합성, 인력수급성, 연계성·형평성, 경제성·개발용이성 등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농업기술원은 부지 100만㎡(약 30만평), 이전 비용은 3000억원 규모로서 2019년에 착공해 2021년까지 이전을 완료할 계획이다. 청사와 시험·연구용 포장를 비롯, 농업인 교육시설, 도시민 체험시설, 대학·기업 간 협력연구 공간 등을 포함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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