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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환경운동연합, 양심수 석방 대통령 청원 동참

[경기=아시아뉴스통신] 정은아기자 송고시간 2017-06-29 01:29

7월 8일까지 양심수석방 성원 뜻 모을 예정
수원환경운동연합(이하 수원환경연)이 양심수 석방 대통령 청원 운동에 동참했다.

양심수 석방 수원 추진위(위원장 임미숙, 수원 추진위)는 28일 오후 장안구 영화동 수원환경연 사무실을 방문해 양심수 석방을 위해 뜻을 함께하자고 요청했다.

수원환경연 윤은상(45) 사무국장과 이인신(28) 간사는 이 자리에서 대통령 청원 '보라 엽서'를 작성하며 동참의 뜻을 밝혔다. 

지난 2015년 대법원은 ‘내란 음모’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이석기 전 통합진보당 의원 등의 상고심에서, 내란 음모는 무죄로 선고했으나 내란 선동·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전원에게 중형을 선고한 바 있다.

수원 추진위는 오는 7월 8일까지 수원 지역 시민들과 인사들을 만나 양심수 석방 청원의 뜻을 모을 예정이다.   

한편 양심수 석방 추진위는 양심수 석방을 촉구하는 '보라색 엽서' 캠페인을 온·오프라인을 통해 전개하고 있다.

오는 7월 8일 저녁 7시 광화문 광장에서 '민주주의와 인권을 위한 양심수 석방 문화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양심수 석방 추진위'에는 함세웅 신부, 백기완 통일문제연구소 소장, 오종렬 5.18민족통일학교 이사장, 권오헌 민가협 양심수후원회 명예회장, 조순덕 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회 상임의장 등 각계각층 원로 민주인사 98명이 힘을 모았다.

한편 '양심수 석방 추진위'에 따르면 박근혜 정권 때국가보안법 위반, 노동·시민사회 운동 등으로 구속되어 아직 수감중인 양심수는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 이석기 전 통합진보당 의원 등 37명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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