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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일 오후 김범영 상주도서관 총무과장이 이임식에서 직원들로부터 축하꽃다발을 받고 부인 정재순 씨와 함께 기념촬영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김철희 기자 |
김범영 경북도립상주도서관 총무과장(60)이 28일 이임식을 갖고 38년 공직생활을 마무리했다. 30여년을 고향 상주 교육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
김 과장은 이안면 출신으로 1979년 11월 옥산초등학교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2007년 3월 교육행정사무관으로 승진했다.
사무관 승진 후 경북도교육청 재무정보과, 예천ㆍ문경ㆍ상주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을 두루 역임했다.
재직기간 국무총리 표창, 교육부장관 표창 등 다수를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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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범영 상주도서관 총무과장이 이임식에서 직원들과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김철희 기자 |
특히 공무원음악대전 인사혁신처장관 표창에 이어 대한민국 동부민요전국경연대회 경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하는 등 타고난 음악적 재질로 주목을 받았다.
그는 이날 이임사에서 "상대방의 입장에서 먼저 배려하고 직무에 전념하다보면 제 몫은 주어지리라 믿었고, 존경까지는 못받더라도 비난받거나 비굴한 선배로는 기억되지 않으려고 무척 노력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제2의 인생 제가 가진 조그만 재능을 사회와 나누며 소통하고 미력하나마 지역사회 문화예술 발전에 보탤 수 있는 삶을 설계하고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인 정재순 여사와 슬하에 2녀를 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