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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일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대전지부가 대전시교육청 앞에서 호봉제 및 근속수당 도입, 기본급 인상 등을 요구하며 총파업에 돌입했다./아시아뉴스통신=이훈학 기자 |
대전지역 급식 조리원을 비롯한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호봉제 및 근속수당 도입, 기본급 인상 등을 요구하며 길거리로 나섰다.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대전지부(학비노조)가 29일 대전시교육청 앞에서 ‘629 총파업 대회’를 열고 비정규직 철폐와 임금교섭안 타결을 위한 총파업에 돌입했다.
이날 총파업 대회에는 대전지역 초·중·고 영양사, 조리사, 돌봄전담사 등 총 400여 명의 조합원이 참석했다.
이들은 “서러운 세월 속에 학교비정규직이 뭉쳤다. 참노동 박탈과 상대적 평가를 거부하며 정규직 쟁취를 위해 이곳에 모였다”고 밝혔다.
학비노조는 집회 직후 시교육청→갤러리아 타임월드→서구청으로 향하는 가두행진을 벌였으며 30일 서울로 상경해 총파업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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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일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대전지부가 대전시교육청 앞에서 호봉제 및 근속수당 도입, 기본급 인상 등을 요구하며 총파업에 돌입했다./아시아뉴스통신=이훈학 기자 |
이 총파업으로 인해 급식 운영에 차질이 빚어진 학교는 총 88개 학교로 초등학교 59개, 중학교 15개, 고등학교 9개, 특수학교 2개, 유치원 3개이다.
파업 참가 학교 중 급식이 가능한 학교는 49개 학교이며 급식 대신 도시락, 빵과 우유로 대체급식을 제공한 학교는 39개이다.
이 중 도시락 지참은 21개 학교, 빵, 우유 등을 제공하는 학교는 11개 학교 기타, 단축수업(체험학습, 현장체험 등), 기말고사 등으로 급식을 제공하지 않는 학교가 6개로 집계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