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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해양쓰레기 수거 사업 최우수 기관 선정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양성옥기자 송고시간 2017-06-29 18:01

경남 고성군은 해양쓰레기 수거 사업 ‘오션크린업’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해양쓰레기 수거 사업 평가는 해양수산부가 해양쓰레기 관리정책의 추진성과 집행효과 제고를 위해 지난해 처음 도입한 평가 제도이다.

평가위원회는 사업종류와 예산비율, 수거실적 등 정량평가(60%), 계획 수립 적절성, 사업추진의 효율성, 추진성과•결과 등 정성평가(40%)를 종합적으로 반영해 우수 기관을 선정했다.

고성군은 해양쓰레기 수거사업을 시행하는 전국 80개 기초단체 중 지난해 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데 이어 올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특히 20개의 해양정화사업을 운영하며 민간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고 전년 대비 해양 쓰레기 수거 실적을 높이 끌어올린 점 등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고성군은 오는 9월 ‘제17회 국제연안정화의 날’ 행사에서 해양수산부 장관 표창 등 포상을 받는다.

고준성 고성군 해양수산과장은 “앞으로 해양쓰레기 발생을 최소화하고, 군민공감형 수거사업을 강화해 쾌적하고 안전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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