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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광화문 광장 내 한복입은 시민 모습(기사 내용과 무관)./아시아뉴스통신DB |
한복을 입은 관람객에게는 클래식, 무용, 국악 등 서울시 내 다양한 공연을 저렴한 가격으로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29일 서울시는 오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한복을 입고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문화공연 시설에 방문하면 입장료 50%를 할인해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일상 속에서 한복 입기' 문화를 장려하고자 기획된 것으로, 세종문화회관, 남산 국악당, 서울돈화문 국악당, 삼청각에서 열리는 9개의 명품 문화공연 등 다양한 공연을 저렴하고 특별하게 관람할 수 있다.
한복을 입은 시민은 누구나 공연료를 할인받을 수 있으며, 문화시설별 홈페이지에서 할인 대상 공연을 예매할 시 '한복 착용 관람료 할인' 메뉴를 선택하면 할인된 가격으로 사전 예매를 진행할 수 있다.
예매한 공연의 관람 당일, 한복을 착용하고 공연장을 방문하면 현장에서 한복 착용 확인 절차를 거친 후 입장하면 된다.
또한 사전 예매를 하지 않은 시민도 한복 착용 시 할인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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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사진./아시아뉴스통신DB |
한복 착용 확인 절차는 매표소 옆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진행되며, 매표 담당자가 한복 착용 인증 사진을 촬영할 예정이다. 시는 촬영된 사진은 공연료 할인에 따른 정산 목적으로만 사용된다고 전했다.
장화영 문화예술과장은 “가족?친구?연인과 함께 한복을 입고 시원한 공연장에서 비용 부담 없이 고품격 공연을 즐기며 마음의 풍요로움을 얻길 바란다”고 밝히며, “시민의 한복 착용을 장려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올해 가을까지 시민의 한복 착용을 장려하기 위해 본 사업을 지속 시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