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사진제공=㈜브이에스그룹) |
온라인마케팅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브이에스엠그룹 이기용 대표가 2017 제1회 한?중 청년포럼에서 성공한 청년창업기업인으로 강연에 초빙,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한?중 청년포럼은 수원시와 중국국제청년교류중심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국제문화교류원과 인천일보가 주관한 국제포럼으로 청년지도자들이 한데 모여 여는 대규모 토론회라는 점에서 의미를 지닌다.
이번 행사에서는 중국 청년지도자, 창업기업인 24명으로 이뤄진 중국청년대표단과 한국 청년지도자와 창업기업인 23명으로 구성된 수원청년대표단이 참석해 양국 청년들의 지속적인 교류를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 또한, 일반적인 포럼형식에서 벗어나 청년들의 자유로운 토론과 문화활동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기용 대표는 이번 포럼에서 한국청년창업사례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여 청년들에게 평범한 사람으로 시작해 기업의 대표가 되기까지 성공할 수 있었던 창업에 대한 실제 본인의 성공담과 실패사례를 담은 스토리를 전하며 도전의식과 용기를 심어주었다.
그는 이번 포럼에서 “처음에는 부모님 가게를 홍보하기 위해 효과적인 마케팅 수단들을 찾고 실행하다 보니 그 관심이 이어져 이 자리까지 오게 되었다. 나처럼 평범한 사람도 나만의 길을 향해 묵묵히 노력하고 걸어온 결과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다”면서 “창업이라는 새로운 인생의 도전 앞에서 막막하지만 자신만의 길을 찾아가려는 청년들에게 도전하는 용기와 희망을 준 시간이었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기용 대표는 ㈜브이에스엠그룹 대표이사로서 500여 곳 이상을 마케팅 컨설팅과 기획을 담당하고 동서울대학교 및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외래교수, 대한민국 SNS대상 심사위원을 비롯해 공공기관, 기업 등에서 약 1000회 이상의 강연을 하며 뉴미디어마케팅 전문가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