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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성구가 14일부터 유림공원 일원에서 제8회 국화전시회 개최를 준비 중인 가운데 10일 허태정 유성구청장과 구 간부공무원들이 국화전시회 현장을 최종 점검하고 있다.(사진제공=유성구청) |
대전 유성구가 14일부터 29일까지 16일간 유성구 유림공원 일원에서 ‘제8회 유성 국화전시회’를 개최하는 가운데 허태정 청장이 10일 최종 현장점검에 나섰다.
‘또 하나의 상상 또 하나의 즐거움’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는 유림공원 일대를 LED조형물과 조명으로 연출해 야간에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특히, 올해 닭의 해를 맞아 전시회장 중앙에는 닭 조형물로 화목한 가정을 연출하며 관람객을 맞도록 준비를 했다.
또한 40여종의 국화 10만 그루와 꽃 탑, 조형물 900개, 80m에 이르는 전통 생활식물 터널과 국화분재 200여점, 전통분재, 수석전시 등의 특별전시장과 유성천의 LED물고기와 전통다리인 섶다리를 설치해 다채롭게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구는 유아를 위한 수유실을 입구 쪽에 별도 설치, 관람객 편의에도 만전을 다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수만 송이 국화는 유성구 양묘장에서 소속 공무원들이 지난 1년간 땀흘려 직접 재배한 것"이라며 "위탁 및 용역으로 개최하는 타 지역 꽃 축제와 차별화 된 유성 국화전시회에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전시회 첫날인 14일에는 오후 6시부터 유림공원 잔디광장에서 제8회 국화음악회도 마련된다.
국화향기 가득한 이번 음악회에는 인기가수 BMK와 이정식밴드, 이사벨 등 국내 정상급 가수의 팝&재즈 공연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올해에는 제1회 유성 국화마라톤 대회가 22일 일요일 10시 유림공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마라톤은 갑천변 산책로와 자전거도로에서 펼쳐지며, 유림공원에서 출발해 원촌교까지 돌아오는 10km 구간과 엑스포과학공원 앞에서 반환하는 5km 구간 두 종목으로 치러진다.
이 밖에도 전시회 기간 중 소규모 문화공연과 행복팜 프리마켓, 사회적경제한마당, 로컬푸드 페스티벌, 유성구자원봉사대축제 등이 이곳에서 개최돼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볼거리를 제공한다.
현장 점검에 나선 허태정 유성구청장은 “이번 국화전시회는 가족과 연인, 친구 등 모든 계층이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힐링 공간으로 꾸몄다”며 “항상 변화된 모습으로 발전하는 전시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