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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리 전남장애인 사격선수 체육훈장 청룡장 수훈

[광주전남=아시아뉴스통신] 고정언기자 송고시간 2017-10-18 14:33

올림픽과 세계선수권대회 맹활약...2020도쿄올림픽 수상기대돼
17일 서울 중앙박물관에서 열린 체육발전유공자 포상 전수식에서 청룡장을 받은 뒤 가족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전남장애인체육회)

전남장애인사격의 대들보 이윤리 선수가 체육 발전에 공을 세워 국민체육의 위상을 높이고 국가 발전에 이바지한 공적이 뚜렷한 인물에게 수여하는 1등급 체육훈장인 청룡장을 수훈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제55회 대한민국체육상 시상 및 2017 체육발전유공자 포상 전수식을 17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이윤리 선수는 지난 2008 베이징장애인올림픽 R8 50M 3자세 종목에서 세계신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하고, 2010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R2 10M 공기소총에서 2관왕을, 광저우아시아경기대회에서는 R8 50M 3자세 종목에서 아시아신기록을 세우면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2014년 인천아시아파라게임에서는 R3 10M 공기소총 혼성 복사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해마다 각종 국제대회에서 메달을 수상한 바 있으며, 2016 리우패럴림픽 R8 50M 3자세 종목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R8 50M 3자세 종목에서는 전국장애인체육대회 11연패를 달성했다.

이같은 성과로 제 46회 대한민국 체육상 수상했으며 지난 2009년 체육훈장 맹호장을 수상한 바 있다.

이윤리 선수의 차분함과 집중력, 끊임없이 노력하는 성실성으로 오는 2020년 도쿄올림픽에서도 메달을 바라볼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윤리 선수는 “청룡장을 받기 까지 주위에서 도와주시고 이끌어 주신 전남장애인체육회장님과 정성만 상임 부회장님, 그리고 전남장애인체육회 직원 분들, 청정지역인 전남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과 이 영광을 함께 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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