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경산시 여성통계' 책자 표지.(사진제공=경산시청) |
경북 경산시(시장 최영조)는 동북지방통계청과 함께 전국 기초지자체 최초로 개발.생산한 '경산시 여성통계'를 지난달 29일 공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여성통계는 인구 및 가족, 경제 참여, 주거와 복지, 건강, 지역생활만족도 등 5개 부문 71개 항목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중앙부처 및 공공기관에서 생산.제공된 행정자료를 수집, 작성해 적은 비용으로 양질의 분석 결과를 얻을 수 있는 행정통계이다.
'경산시 여성통계'는 지난 2014년부터 경북 내 여성친화도시로 선정된 우리 시의 여성관련 정책 개발 및 추진을 위한 객관적 기초자료로 이용될 뿐만 아니라, 성별영향분석평가 등 다양한 시정 추진 자료로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최영조 시장은 "지자체 최초로 개발한 맞춤형 지역통계인 '경산시 여성통계'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효과적인 여성관련 정책을 수립 추진하는데 다방면으로 활용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창의문화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산시 여성통계'는 경산시홈페이지(gbgs.go.kr) 통계자료실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경산시 여성통계'에 따르면 지난 2015년 기준 경산시 여성인구는 10만5226명으로 전체 인구(21만438명) 대비 50%이며, 연령별 혼인율(19세 이상 여성 천명당 혼인건수)은 20대 후반이 81.5건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또 경산시 여성 근로소득자는 3만2231명으로 전체 근로소득자(8만516명)대비 40%로, 제조업에 종사하는 여성근로자가 8388명(26%)으로 가장 많았고, 보건.사회복지 6522명(20.2%), 교육서비스업 3374명(10.5%)이 그 뒤를 이었다.
경산시 사업자등록현황을 보면 전체 2만6761명 중 여성 사업대표자는 8432명으로 31.5%를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주거와 복지 분야에서는 경산시 주택 소유자는 7만2293명이고, 이 중 여성은 3만2348명(44.7%)으로 조사됐다.
또 지난 2015년 한해 경산시 사망자는 1395명이며, 이 중 여성사망자는 626명으로 남성보다 적은 편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