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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署, 이달 말까지 '몰카' 합동 점검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김철희기자 송고시간 2017-10-18 15:44

한 경찰관이 화장실에서 눈으로 찾아내기 어려운 초소형카메라 색출을 위해 육안렌즈탐지형의 탐지장비를 이용해 살펴보고 있다.(사진제공=청송경찰서)

경북 청송경찰서(서장 권혁준)는 17일부터 이달 말까지 가을 행락철을 맞아 다중 이용 장소에 대해 군청과 합동으로 불법촬영카메라 설치 점검 및 단속활동을 펼친다.

단속 대상은 달기약수탕, 주왕산, 오토캠핑장, 축제장 등의 샤워장, 탈의실, 공중화장실 등이다.

경찰 등은 불법 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를 점검하고 시설관리자에게 초소형 촬영카메라 종류와 식별요령을 설명한다.

특히 공중화장실 등 50여 곳에 대해 합동점검반 5명을 투입, 눈으로 찾아내기 어려운 초소형카메라 색출을 위해 전파탐지와 육안렌즈탐지형의 탐지장비를 이용할 계획이다.

경찰서 관계자는 "불법 촬영과 유포 행위는 중대범죄"라며 "주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합동점검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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