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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 충남 공주 고마아트센터에서 충남 국제 물 포럼이 열리고 있다.(사진제공=충남도청) |
충남 국제 물 포럼이 18일 공주 고마아트센터에서 국내·외 물 전문가, NGO, 주민과 공무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포럼은 '도랑에서 서해까지 3통(통합·통수·소통)하다'라는 주제로 발표와 토론 등이 진행됐다.
세션별 토론은 강현수 충남연구원장, 허재영 충남도립대 총장, 박재묵 대전세종연구원장이 각각 좌장을 맡았다.
'충남도 물 통합관리 비전과 실행방안'을 부제로 열린 통합 세션에서 개리 존스 호주 캔버라대 교수는 호주의 물 통합관리 사례를 소개했고, 오혜정 충남연구원 연구위원은 충남의 물 통합관리 정책과 실현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통수 세션에선 주진철 한밭대 교수의 '금강 수질보전을 위한 조류저감 기술'과 김종신 K-water 부장의 '충남도 지속가능한 수자원 확보 방안' 등 발표가 이어졌다.
소통 세션에서는 요시무라 카주나리 일본 글로벌 워터 재팬 대표의 일본의 유역 거버넌스 활동 사례, 김성수 연세대 교수의 통합 물 관리 필요성과 운영 사례, 최충식 물포럼코리아 사무총장의 유역 거버넌스 구성을 통한 소통체계 강화 등이 각각 소개됐다.
신동헌 도 기후환경녹지국장은 "포럼에서 나온 제안이 물 관리 정책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포럼은 충남의 물 문제만을 특화해 논의하는 장으로 도내 물 관련 6개 기관이 '물 환경 보전 실천 협약'을 체결한 후 지난 2013년부터 격년제로 열리고 있다.















